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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추천하는 예뻐지는 법

[의사블로그] 이렇게만 하세요! 피부가 전부 망가집니다.

by 너의그늘아래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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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를 망가뜨리는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아래의 내용들을 숙지하지 않고 계신다면 피부가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조직 중 하나인데요, 그 중 얼굴 피부는 특히 많이 예민하죠. 그래서 피부를 망칠 수 있는 습관들을 조심해서 피하셔야 합니다. 

 

다들 아는 내용은 간단하게 써 드리고, 놓치면 안되는 습관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흡연, 술, 자외선 차단제 미도포, 스트레스 등은 피부를 악화시킵니다

 

놓치기 쉬운 습관들

위의 내용들은 누구나 다 알만한 내용이죠? 아래의 내용들도 꼭 숙지하세요! 안그럼 피부가 망가져요..ㅠㅠ

 

 

수면부족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피부를 망가뜨리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수분이에요. 우리는 자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가지지 않는다면 얼굴의 건조함이 증가하고, 건조하면서 수분 증발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꼭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자극적인 화장품

최악의 경우라고 보시면되는데요, 빠른 시간 내에 피부를 좋게 만들고 싶어서 무조건 강강강!! 제품을 쓰시는 경우가 있어요. 세안 할 때도, 필링을 할 때도, 기초 화장품들도 무조건 강한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우리 피부 장벽을 전부다 무너끄리게 돼요. 결국은 피부 손상을 야기하게 되겠죠.

 

피부 장벽은 우리가 꼭 지켜야하는데요, 피부 장벽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자극들에 더 취약하게 되고 쉽게 장벽이 무너질 수 있어요. 여러 자극에 더 취약하게 되고 피부는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잦은 스크럽 

위의 내용과 비슷한데요, 스크럽을 너무 자주하시면 피부 장벽을 당연히 무너지겠죠? 너무 강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셔야하시구요, 일주일에 1번, 정말 많아도 2번만 진행하세요. 

 

 

주변 자극적인 환경 

자외선, 오염물, 스트레스 등과 같이 피부 주변의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연기, 강한 자외선 노출, 더러운 물, 공기 등의 주변 환경은 당연히 우리 피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피부 내부의 노폐물 배출을 막아 피부를 악화시킵니다. 

잘못된 식습관

식습관의 경우 개인적으로 본인이 트러블을 많이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게 가장 먼저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당분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염증을 잘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이 생긴다거나 여드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겠죠.. 술은 당연히 피해야 하지만 그 이유를 알아보면 바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많이 건조하게 만들고 얼굴에 홍조를 띠게 만들 수 있죠. 지나치게 짠 음식, 염분을 과량 섬취하는 것 또한 피부의 수분 손실을 야기합니다. 부종이 생길 수도 있어요.

 

"본인의 피부 상태 무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본인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무시하는건데요, 먼저 본인의 피부 상태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파악하고 난다면 거기에 맞는 방향으로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는데요, 가장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건 본인의 피부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확인해서 지성을 악화시키거나 건성을 악화시킬 만한 제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지인들이 이거 너무 좋더라, 하면서 제품을 사용하시는데요, 피부는 정말 아주 예민하고 민감한 조직입니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있어야지 피부 개선의 방향으로 생활습관들을 교정할 수 있고, 잘 모르시겠다, 어렵다 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악역향의 원인들 

앞서 설명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릴게요 

  • 흡연 : 흡연의 경우 혈관 수축을 야기하여 피부에 영양소 공급을 방해합니다. 담배 내의 성분들 또한 산화물질이 가득하죠, 이는 피부 재생을 막고 악화시켜 노화를 야기합니다. 
  • 알코올 : 술의 경우 신체의 면연력을 떨어뜨리죠, 이로 인해서 생기지 않을 염증 반응을 발생시키게 돼요. 그리고 술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을 가득 끌어다가 쓰게 됩니다. 몸 전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돼요.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고 푸석해집니다. 
  • 자외선 차단제 : 피부 속 세포들은 우리 피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작용하는데요, 피부가 위험하다고 느끼면 피부 보호를 위해서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를 만들어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이 세포들이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피부에 보호가 필요하다고 느껴 색소 침착은 물로 노화도 빠르게 일어난답니다. 
  • 사우나 : 요즘엔 사우나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잘 없는 듯 한데요, 온도가 높은 사우나는 모공을 확대하게 되면서 과도한 피지 배출을 일으킵니다. 너무 많은 피지 배출은 피부의 건조함을 야기할 수 있고 탄력을 떨어뜨린느 주범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피부를 망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내용들을 잘 숙지하셔서 건강하고 예쁜 피부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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