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블로그] 피부란? 기능, 구성, 사회적인 영향

안녕하세요, 예쁜 의사 그늘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예뻐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의 블로그에서는 예뻐지기 위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부란? 

먼저 피부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기관입니다. 내부 장기와 외부 환경 사이의 보호 장벽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구성은 표피, 진피, 피하층 세 가지 주요 층으로 구성되어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피부의 기능 ?

"외부로 부터 몸을 지켜주는 보호막" 

피부의 주요 기능은 보호 기능입니다.

피부는 근육, 혈관, 신경 장기 등 몸속의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합니다. 몸과 외부를 차단하여 몸 속으로 들어오는 물을 막아주고, 몸 속의 수분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경우 약한 산성(ph4.5~6.5)의 산성막은 병원균의 증식을 막아 해로운 병원균의 침입을 막습니다. 또한 통증, 온도, 접촉, 압력을 느끼는 감각점이 분포되어 있어 감각을 느끼고 몸이 그에 대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피부는 체온 유지 기능도 있습니다. 땀 구멍을 갖고 땀 생성과 혈관의 확장 및 수축을 통해서 체온을 유지합니다.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면 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를 합성하기도 합니다. 

 

피부의 구성? 

출처 : 서울아산병원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표피 : 얇은 바깥쪽 층으로 거칠고 납작하게 생긴 세포들이 벽돌처럼 쌓여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얇은 눈꺼풀의 경우 그 두께가 0.04mm이며 두꺼운 손바닥의 경우 1.6mm의 두께를 갖기도 합니다.  병원체, 자외선 및 탈수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 진피 : 탄력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관, 땀샘, 모낭, 신경 말단의 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피의 15-40배의 두께를 갖습니다. 

- 피하조직 : 대부분 지방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혈관, 림프관, 신경으로 구성되며 근육과 맡닿아 있습니다. 엉덩이나 배와 같이 두꺼운 피하지방의 경우 3cm을 넘기기도 합니다. 단열과 완충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피부가 미치는 사회적인 영향 

좋은 피부를 갖는 다는 것은 다양한 사회적인 이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자신감 강화 :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더 많은 자기 주장과 그 속에서 편안함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인상 : 좋은 피부로 인해서 세련된 외모를 가졌다면 잠재적으로 첫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개인의 역량과 신뢰성을 인식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문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매력 : 결국 좋은 피부는 매력적인 사람들 만듭니다. 

 

오늘의 내용은 좋은 피부를 갖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피부의 정의, 기능, 구성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얘기해볼 다양한 얘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피부 질환들은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앞으로 올바른 세안 습관, 보습 방법, 자외선 차단, 피부를 위한 균형 잡힌 식단등 좋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